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말리아 내전 (문단 편집) == 정부군의 공세 == 소말리아 정부는 20년 만인 2012년 9월, 국내에서 새 대통령을 선출하였다. 9월 들어 소말리아 정부군과 [[케냐]]군은 남부지역 반군의 최대 거점도시인 키스마요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으며, 29일에 반군단체 [[알샤바브]]는 키스마요 기지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케냐군이 참전한 것은 이웃 나라에 대한 영향력 행사도 있지만 소말리아 해적 때문에 케냐 여러 섬까지 외국 관광객이 납치당하면서 자국 관광업까지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소말리아/해적]] 참조. 2014년 10월, 소말리아군이 알 샤바브의 주 수입원인 남부 바라웨 항만을 탈환했다. 알 샤바브는 여기를 통해 석탄을 수출하면서 적어도 연간 2,500만 달러(265억여 원)를 벌어들여 왔다.[[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410/e20141006014448117900.htm|#]] 미군이 소말리아에서 두 차례 공습을 감행해 이슬람 극단 무장세력 알샤바브 대원 37명을 소탕했다고 미국 아프리카 사령부가 2018년 11월 20일에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922049|#]] 소말리아 정부군과 아프리카연합(AU) 소말리아 평화유지군(AMISOM)이 미들 주바 지역에서 합동으로 알샤바브 반군 소탕작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찰스 타이 지투아이 AMISOM 부사령관이 2018년 12월 16일(현지시간) 밝혔다. AMISOM에 따르면 세력이 급속히 위축된 알샤바브 반군은 게릴라전 등 비대칭 전술에 의존하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알샤바브가 무너진다고 해도 오랜 내전으로 국가 기능이 위축, 파괴되다시피한 소말리아인지라 과연 알샤바브의 토벌로 내전이 끝이 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217_0000504061&cID=10101&pID=10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